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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대형카페 두운리: 목수국, 온실 정원까지 맛과 분위기 모두 잡은 강화도 갈만한곳
강화도 불은면에 위치한 두운리 카페는 식물과 현대식 건물이 함께 어우러진 강화도 대형 카페입니다.초록의 여름 풍경과 넓고 시원한 실내로 편안하게 힐링하기 좋았던 두운리카페. 두운리 카페의 본관, 온실정원, 야외정원, 음료와 메뉴, 주차장 등을 소개해드릴게요.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가능) 입구 & 주차 두운리 카페의 입구는 도로 바로 옆에 위치해 있지만, 밖에서 볼 땐 카페 건물이 잘 보이지 않아요. 대형 카페이긴 하지만 카페의 입구가 크지 않고, 강화도의 평범한 풍경과 나란히 있어 눈에 잘 띄지 않았어요. 그래서 찾아갈 때, 입구 표지판과 내비게이션을 잘 확인해야 합니다. 입구만 잘 찾아서 들어오면 넓은 주차장과 대형 본관 건물이 나옵니다.이때부터 잘못 찾아왔나 라는 불안감이 사라졌어요. :) ..
카페,디저트
202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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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맛집 추오정 남원추어탕 검단 후기|어버이날 부모님 외식, 수제돈까스까지 완벽
가정의 달 5월! 가족 외식, 부모님을 모시고 갈 식당을 찾으라 고심하게 되는 시즌입니다.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날이니만큼음식 맛, 분위기, 서비스, 그리고 건강한 메뉴까지 여러 가지 고려하게 되더라고요. 이 여러가지 조건과 가성비까지 갖춘 어른들이 좋아할 음식점.수제돈까스도 맛있어서 아이들도 좋아할인천 추어탕 맛집 ‘추오정 남원추어탕 인천검단점’을 소개해드릴께요. 넓고 쾌적한 공간을 갖춘 단독건물 1층 대기실 추오정의 1층은 필로티 구조로 주차장과 대기 공간이 있습니다. 대기 공간이 추오정의 첫 인상이었는데 깨끗한 공간과 대기하거나 식후에 셀프로 먹을 수 있는 뻥튀기가 튀겨져 나오고 있어여기서 부터 호감이었어요. 2층 식사 공간 추오정에 방문하기 전, 추어탕은 보양식, 어른 음식이라는 생각때문..
맛집
202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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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감성 브런치 카페 온안 검단: 모던하고 따스한 분위기 맛집
조용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카페에서, 맑은 햇살 받으며 맛있는 디저트를 곁들여 잠시 쉬어가고 싶은 날이 있죠? 그런 날 가기 좋은 검단 브런치 카페 온안의 외관, 야외 정원, 실내 분위기, 메뉴와 맛, 후기를 소개해드릴게요. 감성 가득한 외관과 야외 정원 테라스온안은 멀리서 봐도 시선이 가는 반듯한 외벽과 큰 창으로 깔끔한 외관을 가지고 있어요.온안의 외관과 야외 정원만 보면 숲에 있을 거 같은 느낌인데 빌라들이 있는 주택단지 길 끝에 있어요. 온안의 건물 양 옆에는 작게 꾸며진 야외 정원 테라스석이 있어요.왼쪽에 있는 테라스 석이 더 넓고 풀과 꽃이 감성적으로 심어져 있어 감성적인 느낌이었어요.동그란 테이블과 일자형 시멘트 좌석이 있는데 시멘트 좌석에 놓고 앉을 방석 바구니가 비치되어 있어요. 바구..
카페,디저트
202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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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 굴포천, 청리단길 맛집] 태국, 베트남 음식 '덕쿤': 짜조 무료 쿠폰 받는 법
인천 부평 청리단길, 특히 부평구청역과 굴포천역 사이의 골목길은 요즘 ‘청리단길’이라는 이름으로 감성 맛집과 트렌디한 카페들이 줄지어 있는 곳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맛집은 태국&베트남 요리 전문점, 덕쿤(DOKKHUN)입니다.덕쿤의 외관, 분위기, 메뉴, 후기, 짜조 무료로 받는 법 등을 소개해드릴께요. 부평구청역에서 도보 3분, 청리단길 속 감성 공간 덕쿤의 위치는 부평구청역 4번 출구에서 도보 약 3분 거리. 골목 안쪽에 위치해 있지만 눈에 띄는 붉은 벽돌 외관과 라탄 인테리어로 꾸며진 공간 덕분에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내부는 오픈 키친 구조로 깔끔하고 위생적인 분위기이며 규모는 생각보다 아담합니다. 다양한 아시안 메뉴, 가격까지 합리적 덕쿤은 태국과 베트남의 인기 메뉴를..
맛집
202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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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벚꽃 명소 굴포천: 부평 청리단길 꼭 가봐야 할 사계절 감성 산책로
날씨가 따듯해지고 벚꽃이 피어나나 했는데주말마다 내리는 비에 벌써 벚꽃엔딩 시즌이 되었네요. 저는 인천에 여러 벚꽃 명소 중 굴포천 벚꽃길에 다녀왔어요. 굴포천의 노을 진 풍경과 벚꽃 만개 전, 벚꽃이 만개한 풍경, 굴포천 생태등 다양한 풍경을 소개해드릴게요. 벚꽃이 피어나는 굴포천 인천은 다른 지역보다 벚꽃이 늦게 피는 편이예요. 저는 굴포천에 4월 10일, 11일에 갔었는데 만개한 나무도 있었지만, 꽃봉오리가 더 많은 상태였어요.벚꽃이 만개하지 않은 건 아쉬웠지만 노오란 개나리가 한창이어서 벚꽃과 개나리를 함께 보는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벚꽃이 만개한 굴포천4월 16일, 다시 찾은 굴포천엔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주말에 많은 비가 내려서 벚꽃이 피기도 전에 다 떨어지는 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국내여행
2025.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