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김포 가볼만한 곳: 데이지, 수국 카페 강화도 마호가니
유채꽃을 시작으로 벚꽃과 진달래가 피고, 지면 꽃구경은 좀 잠잠해지는 것 같아요.추운 날씨, 흙빛 땅과 앙상한 나무의 겨울을 지나피어나는 꽃과 나뭇잎, 따스한 공기의 설레임도 봄 꽃을 찾는 발걸음을 부추기겠죠!? 지금은, 봄에서 여름으로 가는 계절입니다.튤립을 지나 데이지, 장미, 라벤더, 수국 등등 저 마다의 계절에 맞춰 예쁘게 피어날거예요.이렇게 때맞춰 자라나는 꽃과 나뭇잎들이 전 가끔 고맙더라고요.신경쓰지 않아도 때가 되면 자라나서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잖아요. 잠깐 혼자 감성에 젖었네요. :) 5월 중순, 이때 피어나는 데이지를 보고 싶어서 강화도 마호가니 카페에 다녀왔습니다.요즘 데이지 꽃이 있는 카페들이 많이 생겼는데 강화도 마호가니는 전부터 유명했던 것 같아요. 강화도 마호가니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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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22.